'식스틴' JYP의 명곡 재해석 나섰다…박진영 "A+ 공연" 만족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식스틴'이 JYP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게릴라 공연을 펴쳤다.

23일 방송되는 '식스틴'에서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게릴라 공연 미션이 펼쳐진 홍대의 소극장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연에는 JYP 소속 가수들의 역대급 히트곡인 원더걸스의 '텔미', '노바디', 미쓰에이의 '허쉬',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진영은 한 팀의 무대를 보고 "실력이 정말 많이 늘어 (데뷔가) 정말 간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들의 점수는 A+다"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JYP의 신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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