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5%대 재진입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이 5.3%(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개월여만에 시청률 5%대 진입했다. 최고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진중권이 출연했다. 진중권의 등장에 독일 대표 다니엘은 왜 다시 왔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의 이날 주제는 '전쟁과 평화'로,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거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경제였고, 현재도 경제적 문제가 많아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의견을 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는 "전쟁은시대에 맞춰 모습이 바뀐다. 지금 현재의 냉전 상태가 바로 제3차 세계대전"이라고 자신만의 의견을 밝히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정상회담ⓒJT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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