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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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고준희, "큰 키 별로…165cm 키 가진 여성 부럽다"

기사입력 2015.06.22 16:05 / 기사수정 2015.06.22 16: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늘씬한 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고준희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화보가 보정없이 나온 적이 있음을 밝히며 "화보나 광고컷은 좀 더 엇있게 나오는데, 보정 안 된 사진이 나가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이 "손색이 없다는 말"이라고 칭찬하자 고준희는 자신의 키가 커서 그렇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고준희는 이어 "내 키는 173cm"라며 "사실 키가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165cm에서 168cm 사이의 키를 가진 여성분들이 정말 부럽다. 힐을 신어도 예쁘고, 남자 품에도 쏙 들어간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고준희ⓒ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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