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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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강균성, 대학생들과 '사랑학개론' 논한다

기사입력 2015.06.22 14: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썸남썸녀'가 거침없이 성과 사랑을 대학생들과 논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썸남썸녀'에는 채정안과 강균성이 대학생들과 함께 사랑에 대한 공감토크를 나눈다. 이들은 과거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며 요즘 세대의 연애를 듣는다.

채정안은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앞에서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채정안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앞으로 사랑을 미치도록 해보고 싶다. 시간이 갈수록 사랑은 달콤하고 로맨틱하다기 보다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고 고백했다. 

강균성은 칠판에 썸-연애-결혼을 적으며 "스킨십은 썸 단계가 아닌 연인이 돼서 책임을 진 상태에서 해야 하고 성관계는 결혼하고 나서 해야 한다"며 혼전 순결주의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 스킨십에 관련한 이야기 하며 19금 단어를 내뱉어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과 강균성의 사랑학개론을 본 '썸남썸녀' 멤버들은 성과 사랑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털어놨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썸남썸녀ⓒ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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