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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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1년 공백 동안 탄탄하게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5.06.22 11:38 / 기사수정 2015.06.22 13:0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지난해 앨범을 발표한 뒤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씨스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씨스타 소유는 "작년에는 '터치 마이 바디'를 내고 난 뒤 개인 활동이 많았다. 효린 언니는 콜라보 앨범을 냈고, 다솜은 영화도 촬영하고, 보라 언니도 MC를 했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다솜은 "쉬는 동안에 단편 영화를 찍고, 연습도 열심히 했다. 최근에는 중국어 레슨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주영과 함께 '지워'로 활동했다. 쉬는 동안 레슨도 받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탄탄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보라는 "콜라보 앨범을 냈고, 음악 방송 MC를 잘 마무리 했다. 웹드라마도 찍고 스타일 프로그램 진행도 했다"고 했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포함해 '애처럼 굴지마'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 '고 업(GO UP)' 등 총 5곡이 실렸다. 이날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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