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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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관전포인트 …EXID 숙소 생활 첫 공개

기사입력 2015.06.22 11:03 / 기사수정 2015.06.22 11: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EXID가 MBC에브리원 '쇼타임' 시즌 5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EXID는 아이돌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어 낸 ‘위아래’를 시작으로 ‘아예’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의 리얼리티 입문기를 담은 'EXID의 쇼타임'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 또 한 번의 '대박'을 예고

'쇼타임'은 2013년 11월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까지 매 시즌 아이돌 스타의 화려한 모습 속 색다른 매력을 포착했다. 시청자에게 직접 질문(Question)을 받아, 그에 따른 답변(Answer)을 ‘리얼리티’를 통해 알아보는 ‘Q&A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였다.

이번 '쇼타임-시즌5'에서는 2015년 핫한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ID는 히트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야심차게 데뷔했다. 하니의 ‘위아래’ 무대 공연 영상이 주목받으며, 음반 차트 역주행' 강제 컴백까지 이르게 됐다. 어느 걸그룹보다 드라마틱한 활약을 보였기에 '쇼타임'을 통해서도 미처 공개되지 않은 매력과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5人5色 숙소생활 최초 공개

첫 단독 리얼리티 출연으로 5명이 함께 한 일상부터 숙소 생활까지 모든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숙소 생활이 볼거리다. 지난 5월, 조회 수 1300만을 돌파한 ‘레전드 직캠’의 화제 이후, 스포츠 의류 브랜드 및 워터파크 등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약 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무대 위 섹시한 모습 외 일상에서의 리얼한 모습은 공개된 적 없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더 솔지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는 물론, 요리 프로그램의 차세대 블루칩을 예고할 탐식가 혜린과 그녀의 룸메이트 정화, 신흥 저작권 부자로 떠오른 LE의 24시간 창작에 매진하는 일상들도 공개된다. 하니는 건어물녀의 모습 외에 숙소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비밀스런 반전 매력을 보여줄 듯하다.

'EXID의 쇼타임'은 7월 9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쇼타임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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