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NS윤지가 올 여름 치열한 가요계 걸스대전의 합류를 선언했다.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는 22일 “NS윤지가 오는 6월 29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올 여름을 겨냥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컴백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이 가려진 NS윤지의 환상적인 하반신 비키니 자태가 담겨 있다. 평소 연예계 동료 지인들도 부러워하는 우월한 바디 라인을 뽐내온 NS윤지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더욱 운동에 매진하며 완벽에 가까운 복근과 무결점의 황금 비율 바디를 완성해 냈다. 섹시한 워너비 비키니 몸매를 살짝 공개하며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아낸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NS윤지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밝고 섹시한 본연의 매력을 십분 살린 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대기 중이다. 이번 활동 기간 동안에는 더욱 즐기면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생각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 여름 씨스타, AOA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걸스데이, 소녀시대, 에이핑크 등 쟁쟁한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에 나서는 가운데 차세대 섹시 디바로 남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NS윤지가 시원한 반전을 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NS윤지의 신곡은 오는 29일 0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NS윤지 ⓒ JT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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