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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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거친 육아법? 무한 가능성 위해"

기사입력 2015.06.21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거친 육아법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체력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를 데리고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숲속 놀이터를 방문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그물망 코스, 고공 미끄럼틀 등을 하면서 무서워하는 데도 도와주지 않고 사랑이 혼자 하도록 내버려뒀다.

이에 대해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여자애인데 상처가 나면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성훈은 "아이들은 한 번 무섭다고 생각하면 안 하게 된다. 거기서 '이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말해주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거친 육아법의 이유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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