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5
연예

'섹션' 정우성 "외모 덕분에 남수단 아이들이 반겼다"

기사입력 2015.06.21 16:15 / 기사수정 2015.06.21 16: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남수단 아이들과 친해진 계기로 자신의 외모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정우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이 '카와자(하얀 사람)'이라고 부른다. 정말 멋있는 사람을 보고 '잘생긴 카와자'라고 한다. 외모 때문에 나를 반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뜨거운 이슈만을 엄선해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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