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장도연, 코믹 댄스 대폭발 '예능 대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코믹 댄스로 현장 관계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최강자전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패자부활전인 '쇼 미 더 보디'에 참여했다. 그는 앞서 머드 레슬링 6강전에서 탈락한 바 있다.

장동연은 무대에 올라 온몸을 정신없이 흔드는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현장 관계자 14명이 그의 손을 들어줬고, 장도연은 4강전에 진출했다.

'출발 드림팀'은 연예인들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드림팀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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