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연예가중계' 이천희가 자신의 아이큐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천희는 극 중 자신이 맡은 특범팀 팀장 역할을 언급하며 "아무래도 (연기하기는) 엘리트가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천희는 "어렸을 때 아이큐가 148이었다. 오죽하면 어릴 때 선생님이 아이큐를 안 가르쳐 주시는데, 아이큐를 말해주시면서 '넌 이렇게 머리가 좋은데 왜 이렇게 공부를 안하니'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또 이천희는 "머리만 믿고 뭐라도 되겠지"라고 살아왔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중계' ⓒ K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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