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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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하나 "임성한 작가가 샌드위치 싸줘…소녀감성"

기사입력 2015.06.19 22: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나가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원조 세바퀴 멤버 선우용여와 이경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조영구, 임성한의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MC 들은 "검정색 옷만 입는다', "관상 보고 캐스팅한다", "얼굴 가리고 다닌다" 등 임성한 작가 관련한 루머를 이야기했다.

박하나는 "실제로 파란 옷도 입으신다. 어려운 신을 찍을 때 샌드위치고 싸주셨다. 소녀감성이다"고 전했다.

정말 은퇴한 것 맞느냐는 질문에는 "여쭤봤는데 '그래 나는 이제 많이 썼으니까'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점 붙이고 나올 수 있다"며 농을 쳤다.

박하나와 강은탁은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한 바 있다. 임성한 작가가 은퇴 선언을 하면서 임성한의 마지막 멜로 커플이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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