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22:07 / 기사수정 2015.06.19 22:27
19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원조 세바퀴 멤버 선우용여와 이경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영철과 조영구, 임성한의 배우 박하나와 강은탁이 출연했다.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박하나는 예능 베테랑들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TV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MC 김구라는 누가 제일 신기한지 물었고 박하나는 "영철 오빠다. 실제로 보니까 멋있다. 몸도 좋다"고 답해 김영철을 흐뭇하게 했다.
문희준에게도 "정말 팬이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상렬에게는 "안녕하세요"라며 대조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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