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9일 오후 서울 도곡동 도곡야구아카데미에서 걸그룹 달샤벳이 2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LG트윈스와의 경기를 펼치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기원 시구를 위해 연습에 임했다.
연습에 임하는 달샤벳 멤버 지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구자 선정을 위해 고민에 빠졌던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은 모든 멤버가 '조커'가 없는 시구의 주인공으로 될 방법을 찾아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달샤벳’은 지난 4월 막내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 등 프로듀싱에 참여한 ‘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조커(JOKER)’로 활동했으며, 실시간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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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