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나라 서인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서인국과 장나라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서인국에게 "장나라가 여섯 살 연상이지 않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나이는 아무 상관 없죠"라고 말하며 장나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장나라 씨가 워낙에 동안이라, 서인국 씨가 막내동생 같아요"라고 덧붙였고, 유재석 또한 "제가 봐도 그건 아닌 거 같아요"라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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