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오늘(19일) 출격…'옥순봉의 별' 될까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보아의 옥순봉 나들이는 어떤 모습일까.

1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출연한다. 배우 박신혜와 지성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을 통해 보아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

보아는 무대에서 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나 강렬한 화장 대신에 수수한 얼굴로 나타나 옥순봉에 어우러진 모습이다. '삼시세끼-정선편'의 매 게스트들이 소탈한 모습으로 든든한 일꾼이 되어줬던 만큼, 보아가 보여줄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상태.

그는 '투덜이' 이서진, '옥빙구' 옥택연과 함께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양봉에도 도전하는등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여배우들의 등장마다 달라지는 태도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옥택연과의 '케미'도 관심사다. 가요계의 대선배인 보아를 대하는 옥택연은 물론 여성게스트에게 비교적 호의적인 이서진의 모습도 기대해볼만하다.

보아가 출연하는 '삼시세끼-정선편'은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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