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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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예능심판자' 막 내린다…김구라 "용기 있는 결단" 소감

기사입력 2015.06.19 00:05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박지윤이 '예능심판자' 종영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김구라와 박지윤이 하차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윤은 "'예능심판자' 코너가 막을 내린다. 어느덧 2년 4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 미디어 환경도 많은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아달라"라고 맞장구쳤고, 박지윤은 "떠날 때를 아는 자는 얼마나 아름답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이윤석, 서장훈, 김구라, 박지윤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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