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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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오토바이에 치인 홍석천 사고에 '충격'

기사입력 2015.06.18 23:16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김선아가 오토바이에 치인 홍석천의 사고에 충격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0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가 피성호(홍석천)의 사고에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희는 하대철에게 피성호가 조상택(전광렬)의 비밀장부를 확보했다고 전하며 함께 피성호를 만나러 갔다.

피성호는 사직하기 전 유민희를 배신하고 조상택의 끄나풀 노릇을 했던 것이 후회돼 유민희를 위한 선물로 조상택을 수갑으로 못 움직이게 해 놓고 비밀장부를 빼내온 상황이었다.

세 사람은 횡당보도에서 만났다. 피성호는 유민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때 초록불이 들어왔고 세 사람은 발걸음을 옮겼다.

피성호가 유민희에게 다가가는 순간 조성호의 사주를 받은 복면을 쓴 자가 나타나 피성호를 치고 달아났다. 유민희와 하대철은 눈앞에서 벌어진 피성호의 사고에 경악하며 달려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김선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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