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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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전광렬, 엄기준에 "김선아 내 딸"

기사입력 2015.06.18 22:29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광렬이 엄기준에게 김선아가 자신의 딸임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0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이 강현웅(엄기준)에게 유민희(김선아)가 자신의 딸임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택과 강현웅은 인사 청문회를 앞둔 중앙지검장 송만석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조상택은 송만석이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먼저 나간 뒤 강현웅에게 "내 딸이랑 인연이 깊더군"이라며 유민희 얘기를 꺼냈다. 강현웅은 조상택이 "유민희 내 딸이라고 하더군"이라고 말하자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건가"라며 어이 없어 했다.

조상택은 강현웅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을 보고 "궁금하면 가서 직접 물어봐"라고 했다. 이에 강현웅은 조상택의 말이 사실인지 의심스러워 유민희를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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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광렬, 엄기준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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