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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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S' 유리·김희철, 거리뷰 카메라꾼 변신 '코믹'

기사입력 2015.06.18 15: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거리뷰 카메라를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TV 'MAPS'는 시속 40km/h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최강희와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가수 쌈디가 각각 팀을 이뤄 3박 4일간 제주도를 여행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와 김희철의 상반된 모습이 눈에 듼다. 유리는 난생 처음 보는 거리뷰 카메라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듯 밝게 웃고 있는 반면 김희철은 거리뷰 카메라를 메고 시큰둥한 표정이다. 

이들이 걸으며 담는 모든 경로가 방송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두 사람은 거리뷰 카메라가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임무를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APS'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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