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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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배우라는 직업, 한 번도 싫었던 적 없어" [화보]

기사입력 2015.06.18 09:22 / 기사수정 2015.06.18 09: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경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경호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싱글즈'와의 만남을 통해 모던한 클래식 느낌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경호는 모던하면서도 남자다운 분위기를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의 외모와 화보의 배경이였던 한옥 마을의 고즈넉한 감성이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순정남으로 거듭나는 강민호를 연기한 정경호는 '극중 역할이 정경호에게 잘 맞는 옷 같았다'는 말에 "나와 굉장히 비슷했던 것 같다. 배우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그 안에 자신이 표현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정경호는 "십 몇 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번도 배우라는 직업이 싫었던 적이 없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렇다. 그게 순정이라면 순정이지 않을까"라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를 엿보게 했다.

정경호의 화보는 '싱글즈'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 싱글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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