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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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전광렬-김선아, 부녀관계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5.06.17 22:36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광렬과 김선아가 서로 부녀관계임을 알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9회에서는 조상택(전광렬 분)과 유민희(김선아)가 부녀관계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택은 유민희가 자신을 체포하려고 하자 옥상으로 올라갔다. 유민희는 조상택의 덫인 줄도 모르고 쫓아갔다가 죽음 위기에 처했다.

조상택의 수하가 유민희를 들고 옥상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하는 순간 하대철(전광렬)이 나타났다. 하대철은 조상택이 유민희를 죽이려는 것을 보고 "민희 당신 딸이다. 당신 딸이라고. 당신 친딸"이라며 덮으려고 했던 진실을 털어놨다.

조상택은 그간의 일들을 떠올리며 하대철의 말이 사실일 수 있겠다 싶어서 일단 유민희를 살려두고 돌아섰다. 유민희는 하대철의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조상택 역시 유민희와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광렬, 김선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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