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연정훈이 수애와 주지훈의 방을 계속 훔쳐봤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점점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연(유인영)은 민석훈(연정훈)에게 변지숙과 최민우의 관계에 대해 "둘이 그러다가 우리보다 먼저 아이 생기는 거 아냐?"라며 자극했다.
이후 밤이 되자 최민우는 변지숙의 이불을 챙겨주다 침대 밑으로 떨어지려는 변지숙을 다시 침대로 옮겼다.
최민우는 자는 변지숙의 뒷모습을 보며 잠을 청했다. 최민우의 방에 카메라를 설치한 민석훈(연정훈)은 이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었고,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민석훈은 결국 화가 나 노트북을 던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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