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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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걱정 가득 "생명의 은인"

기사입력 2015.06.17 22:11 / 기사수정 2015.06.17 22:17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걱정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7회에서는 서로를 걱정하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깨어난 변지숙에게 "저체온증 때문에 젖은 옷은 제거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변지숙은 "오해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민우는 "그 땐 정말 서은하 씨를 돌이라고 생각했다. 차가운 돌은 따뜻하게 데우려는"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내 말은 서은하 씨가 돌이란 얘기가 아니라 내가 당신 생명의 은인이란 거다"고 밝혔다.

이에 변지숙은 "어떻게 하면 보답이 될까요"라고 물었고, 최민우는 "일단 먹고 빨리 기운 차려라. 그래야 보답이든 뭐든 할 것 아니냐"며 죽을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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