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좋은 취지의 플래시몹을 즐겁게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옷을 거꾸로 입었다는 걸. 어쩐지 목이 유난히 갑갑하더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멤버들과 함께 플래시몹 무대를 꾸미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티셔츠를 뒤집어 입은 하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예'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하니 ⓒ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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