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52
연예

'해투' 장나라 "서인국·최원영과 연기, 목 부러질 듯"

기사입력 2015.06.17 10:1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장신 배우들과의 호흡에 남다른 고충을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출연 배우인 서인국-장나라-최원영-이천희-김재영이 출연한다. 
 
이날 서인국-최원영-이천희-김재영은 등장과 함께 현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이유는 출중한 기럭지 때문.

실제로 서인국은 180cm, 최원영은 184cm, 이천희와 김재영은 모델 출신답게 186cm라는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 여성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들과 함께 연기를 해야 하는 장나라는 “연기할 때 목이 부러질 것 같다. 나는 내가 눈에 흰자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자꾸 치켜 뜨니까 본의 아니게 뒤집어진다”며 남모를 연기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