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9%)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사이클 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여수-강진 코스 라이딩을 하루 앞두고 셀프카메라로 각자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육아의 신' 션은 사남매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함께 짐을 싸기 시작했다. 막내 하엘이는 션에게 뽀뽀로 힘을 줬다.
아빠 션이 짐을 싸는 동안 하율이는 형 하랑이가 카메라를 들고 있자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션이 준비를 마치고 다시 카메라를 들었다. 사남매는 션의 라이딩 완주를 위해 "아빠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션은 사남매의 응원에 아빠미소를 지으며 에너지 충전을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3.0%, MBC 'PD수첩'은 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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