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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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션, 김혜성 제치고 '산악구간 1등'

기사입력 2015.06.17 00:0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지누션의 멤버 션이 김혜성을 제치고 라이딩 산악구간 1등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라이딩 완주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시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실제 코스인 여수- 강진 135.7km 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멤버들의 최종목표는 전원 완주였기에 단 한 명이라도 완주를 못한다면 그대로 실패가 되는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1km를 라이딩한 후 참가자들 간의 경쟁이 시작되는 산악구간에 접어들게 됐다. 산악구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일명 땡땡이 저지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멤버들끼리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최종 1등은 에이스 션에게 돌아갔다. 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작전의 승리였음을 털어놨다. 션은 "초반에 혜성이가 쭉 나갔다. 제가 뒤쳐져있었다"며 일부러 김혜성의 오버페이스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션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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