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이인철 변호사가 라면을 끊은지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변호사 이인철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인철은 "라면을 안 먹은지 20년이 됐다"며 "가급적 자연식을 지키려고 한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한다. 식습관과 운동만 지켜도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은 라면을 예찬했지만, 이인철은 "하나도 안 땡긴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6개월, 1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몸에서 거부한다. 모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1대100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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