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이인철 변호사가 딸이 SM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변호사 이인철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이 이인철에 "초등학생 딸의 꿈이 아빠와 같은 변호사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인철은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최근 꿈이 바뀌었다. SM엔터테인먼트 들어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원빈보다 아빠가 잘생겼다고 했는데, 이제는 엑소 백현이 잘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인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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