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에릭남이 함께 듀엣을 부른 박지민(15&)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러브게임 초대석' 코너에 가수 에릭남과 장재인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소현은 에릭남과 박지민이 함께 부른 'DREAM'을 언급하며 "어떻게 작업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평소 박지민과 친하다. 언젠간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착하고 어린 목소리를 찾고 있었는데 딱 떠올랐다"면서 "운좋고 감사하게도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과 박지민, 그리고 스윗튠이 함께하는 'DREAM'은 지난달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에릭남-장재인 ⓒ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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