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길해연과 윤복인이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16일 '올드스쿨' 공식트위터에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시청자를 사로잡은 두 여배우와 함께해요! 드라마나 연극 무대 외에선 좀처럼 만나기 힘든 길해연씨,윤복인씨의 입담! 기대되지 않나요~! '스타탐구생활'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길해연과 윤복인은 김창렬과 함께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최근 월화드라마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길해연-윤복인 ⓒ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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