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5 21:15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통 큰 효도 면모가 공개됐다.
규현은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전교 1등까지 할 정도로 상당한 수재였다. 하지만 규현은 고등학교 3학년 가수의 꿈을 표했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대학 입시를 마친 후 슈퍼주니어의 13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규현은 부모님께 현 시세 10억 원을 웃도는 아파트를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가 학원 사업에 어려움을 겪자 아버지의 보증인을 자청했다. 또 최근에는 지하 옥상을 합쳐 8층 규모의 게스트 하우스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생 끝에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면면이 공개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명단공개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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