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15 11:01 / 기사수정 2007.08.15 11:01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그려내 많은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가 6개월 만에 다시 안방으로 돌아온다. 지난 1월 말 다섯 번째 팀이었던 CJ 엔투스 편을 마지막으로 긴 방학 기간을 가졌던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가 여섯 번째 팀인 KTF 매직엔스와 함께 8월 17일(금)에 재개되는 것.
이번에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 KTF편'은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의 평소 생활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며, 상시 신인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KTF 매직엔스에 합류한 신인 선수들도 깜짝 공개된다. 또한 KTF 간판 선수인 강민,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이벤트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과 서울 E스포츠 페스티벌에 도전하는 1군 선수들의 뒷 이야기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온게임넷 이강섭 PD는 “KTF 매직엔스는 인기 팀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생활 모습이 많이 공개되지 않은 편”이라며 “KTF 매직엔스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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