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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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임지연, '꽃미모' 셀카 삼매경

기사입력 2015.06.15 13:44 / 기사수정 2015.06.15 13:5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셀카 삼매경에 빠진 유이와 임지연의 촬영 현장 대기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이와 임지연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당찬 재벌의 딸 장윤하와 가난하지만 밝은 천성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이지이로 각각 분해, 사랑스러운 '절친 호흡'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첫 신고식을 치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장 단짝으로 알려진 유이와 임지연은 촬영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실전과 같이 꼼꼼한 리허설을 맞춰보고, 틈틈이 못 다한 담소를 나누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윤하와 지이의 활동 무대인 푸드마켓 촬영 현장으로, 막간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며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유이와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석처럼 서로에게 딱 달라붙어 있는 두 사람은 시시각각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바꿔 보이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유이 ⓒ 임지연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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