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한다.
15일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라스트'에서 태호 역을 맡아 한 남자의 인생역전기를 화려한 액션과 함께 선보인다.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극중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아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그린다.
또 '라스트'는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아 빠른 전개와 함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액션을 담아낸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계상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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