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7 12:17 / 기사수정 2015.06.17 12: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를 울려'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2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8%)보다 3.5%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시청률인 16회 시청률 20.2%보다 0.1%P올랐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은 강 회장(이순재)의 초대로 강진우(송창의)의 본가에서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치는가 하면 강진우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질투에 휩싸인 황경철(인교진)은 내연녀인 강진희(한이서)를 버리고 집으로 들어온 것은 물론 다시 시작하는 말로 그녀를 자극했다. 덕인은 늦은 밤 집을 떠나려 했지만 시어머니인 복례(김지영)이 애타게 붙잡자 차마 발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6%, KBS '개그콘서트'는 13.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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