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하하와 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별, 김소현, 손준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 사랑과 전쟁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하하-별 커플은 커플 레이스 끝에 우승을 차지, 최종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1층부터 32층까지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에서 텔레파시 엘리베이터 최종 미션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남은 번호 중 각자 한개씩 선택, 각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택한 번호 해당층에 내려 같은 층에서 만나면 우승하는 것. 미션 기회는 딱 한 번뿐이었다.
하하-별 커플은 만일을 대비해 기념일 숫자를 남겨두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 날짜인 30층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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