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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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보영, 유호진 PD 상대로 거래 성사 '똑쟁이'

기사입력 2015.06.14 19:1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보영이 유호진 PD를 상대로 거래를 성사시켰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보영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을 맞아 영화 '과속스캔들'로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의 친분으로 출연을 했다.

박보영은 간식 복불복에서 달걀을 획득했다. 달걀과 사이다를 모두 획득한 팀들은 제작진에게 사이다를 내놓고 커피를 달라고 제안했다.

박보영은 달걀과 사이다 모두 획득하지 못한 김숙과 신지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자 달걀을 내놓기로 했다.

이에 유호진 PD는 달걀 두 개에 커피 한 잔을 주겠다고 했다. 박보영은 달걀 네 개를 가지고 있어 커피를 두 잔만 마실 수 있게 되자 "석 잔은 될 것 같다"면서 강력히 주장했다.

박보영은 유호진 PD가 안 된다고 하는데도 복불복 수고의 가치를 인정해 달라면서 밀리지 않았다. 결국 유호진 PD는 박보영의 말대로 달걀 네 개에 커피 석 잔을 내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유호진 PD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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