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4 11:53 / 기사수정 2015.06.14 11:54
SBS 수목드라마 ‘가면’ 측은 14일 수애와 주지훈이 왈츠를 추면서 손하트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비하인스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5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회사 10주년 행사와 리셉션이 벌어진 바 있다. 이때 수애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주지훈과 왈츠를 췄다.
왈츠를 추기위해 손을 잡던 주지훈와 수애는 제작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손하트를 꾸몄다. 그런가 하면 주지훈은 왈츠를 추기전 왈츠 전문강사로부터 즉석 강의를 받은 뒤 수애와 멋진 춤을 완성해냈다.
촬영 당시가 방송 시각이었던 점을 감안, 배우들은 모두 한 테이블에 모여 앉아 방송분을 모니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면’ 팀은 지난 첫 방송때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두 모여 본방사수를 해왔다.
'가면'의 관계자는 "이번 왈츠장면을 위해 모든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에 임했다. 수애씨와 주지훈씨는 이렇게 손하트를 만들며 제작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주인공들의 열연에 힘입어 이 장면은 이날 최고의 장면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가면 수애 주지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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