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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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민아, 닮은꼴 막내의 애교 '뿌잉뿌잉'

기사입력 2015.06.14 08:22 / 기사수정 2015.06.14 08:2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박 2일’ 박보영과 민아가 ‘닮은꼴 막내’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38선을 기준으로 점점 더 북쪽으로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사친’과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데칼코마니 애교를 뽐냈다. 박보영과 민아는 이미 온라인에서 눈웃음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박보영과 민아가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두 사람은 막내다운 깜찍함으로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혔다.

이날 차태현-박보영-데프콘-민아는 한 팀이 되어 점심식사를 위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 앞선 팀 명 정하기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귀여운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애교에 마음을 빼았겨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점심식사 복불복 게임은 잊은 듯 즐겁게 놀이기구를 탔다. 놀이공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머리띠까지 쓰고 비타민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사했다.

두 사람은 처음 본 사이임에도 ‘외모’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금방 친해져 러블리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켰다. 차태현과 데프콘은 저절로 나오는 막내들의 애교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게임을 진행했다.

과연 박보영과 민아는 놀이공원 점심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귀여운 애교 퍼레이드는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민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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