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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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가요제 비밀 유지 신신당부 '기대'

기사입력 2015.06.13 19:39 / 기사수정 2015.06.13 19:3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비밀 유지를 당부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한뉴스-2015 상반기 결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가요제 개최를 예고하며 "가요계에 계신 분들에게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한다든가 하면 안된다"라며 입단속을 했다.
 
이어 유재석은 "(한 멤버는) 벌써 힙합 가수 여러분들과 자리를 갖는다든가 한다"라고 지적했고, 광희는 "힙합은 하하 형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유재석은 "한 분은 '무한도전' 가요제 콘셉트에 대해서 그림을 그려놨다고 했다더라"라며 정준하에게 스케치북을 건넸다.

이에 가요제에 대한 정보를 주변 지인들에게 공개한 멤버는 정준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준하는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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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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