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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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지성♥이보영, 가상 2세 사진 재조명 '깜찍 외모'

기사입력 2015.06.13 11:02

정희서 기자


▲ 지성 이보영 ­득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13일 득녀한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보영은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주어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성 역시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가상 2세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보영-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 지성 부부의 2세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지성 이보영 ­득녀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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