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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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첫 아이, 기쁘고 감격스러워…잘 키우겠다"

기사입력 2015.06.13 10:31 / 기사수정 2015.06.13 10:3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커플이 부모가 됐다.
 
지성, 이보영 커플이 13일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성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행복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성은 "첫 아이가 태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지성 이보영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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