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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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연예인과 열애 두려워…박신혜 번호 모른다"

기사입력 2015.06.12 23:04 / 기사수정 2015.06.12 23:0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옥순봉 게스트 지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밤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지성은 이보영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고, 옥택연은 "연예인과 만나기가 두렵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김광규는 "그게 박신혜라도?"라면서 "박신혜 전화번호 몰라?"라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박신혜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전했고, 김광규는 곧바로 박신혜에게 연락했다.

박신혜와의 갑작스러운 연결에 옥택연은 부끄러워했고, 형들은 그런 옥택연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정선편 ⓒ tvN]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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