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삼시세끼' 지성이 집안일을 하며 아내 이보영과 가까워 졌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옥순봉 게스트 지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성을 식사 전 평상을 닦았고, 이서진은 "평상 닦는 게스트는 처음이다. 여자 게스트도 아무도 안닦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어렸을 때 부터 우리 어머니가 뭘 해야만 밥을 줬어. 밥값을 해라"라고 전했다.
이후 지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나서 달라졌다. 이보영과 우리 집안에서는 배우라는 옷을 벗어던지고 평범하게 살아보자고 했다"면서 "집안 일을 많이 하다보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삼시세끼-정선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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