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뮤직뱅크'에서 이승기가 떨리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승기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승기는 무대에 앞서 MC들과 만나 "오랜만에 돌아왔다. 뮤직뱅크 4~5년 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듀사' 카메오로도 출연한 바 있는 이승기는 '연기와 노래중 어느 것이 어렵냐'는 질문에 "둘 다 어렵지만 컴백날이니까 노래가 더 떨린다"고 덧붙였다.
이승기의 정규 6집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스타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곡으로, 따라부르기 쉬운 대중적인 멜로디와 단숨에 귀에 박히는 가사가 매력적인 이승기 표 발라드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카라, 이승기, 샤이니, 서인영,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엠블랙, 정준영 밴드, 씨엘씨, 이지혜, 세븐틴, 소년공화국, 에이코어 블랙, 히스토리, 헤일로, 페이지, 멜로디데이, 타임즈,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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