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몬스터엑스, 상남자들의 거친 힙합 사운드 '무단침입'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뮤직뱅크'에서 몬스터엑스가 '무단침입'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몬스터엑스가 '무단침입'으로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몬스터엑스는 시작부터 강렬한 랩핑과 무대매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분위기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장르의 힙합곡으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카라, 이승기, 샤이니, 서인영,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엠블랙, 정준영 밴드, 씨엘씨, 이지혜, 세븐틴, 소년공화국, 에이코어 블랙, 히스토리, 헤일로, 페이지, 멜로디데이, 타임즈, 디셈버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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