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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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메르스 여파에 비공개 녹화방송 전환

기사입력 2015.06.12 17:4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SBS ‘인기가요’가 14일 방송부터 비공개 녹화로 진행된다.
 
SBS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BS는 이번 주말이 메르스 확산 방지에 중요한 시기라는 판단에 따라 14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예정이었던 ‘인기가요’를 비공개 녹화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주 ‘인기가요’ 방청권에 당첨된 이들은 공개방송이 재개될 때 최우선적으로 방청 기회를 줄 예정이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이승기, 샤이니, 카라, 엠블랙, 서인영,이지혜, 디셈버, 백아연, CLC, 몬스타X, HIGH4, 엔플라잉, 히스토리,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안다, 세븐틴, 타임즈, 후니용이 출연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인기가요 ⓒ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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