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2 00:35
개그맨 유민상은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야간매점'에서 지난 번 출연에서 선보인 칼로리 폭탄 버거에 이어 세숫대야 폭탄빙수를 선보였다.
각종 웨하스, 과자, 젤리, 아이스크림, 휘핑크림, 초콜릿, 연유 등이 들어간 칼로리 폭탄 빙수를 본 '해피투게더'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출연진들은 "사람이 먹는 것 맞냐", "이런 걸 본 적 있냐"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유민상은 "살 찌고 싶은 분들 있을 것이다. 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은 이걸 먹어보고 싶을 것"이라 강조했다.
시식요원 유재석은 "이건 맛 없을 수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현우 역시 "과자가 많으니 확실히 맛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 배우 진구,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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